농구 애호가인 디자이너, 스테판 아시폴(Stéphane Ashpool)이 이끄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피갈레는 파리의 크레에이티브 에이전시인 일 스튜디오와 협업해 파리의 한 아파트 빌딩 사이의 공간을 신선하고 펑키한 미학을 가진 농구코트로 탈바꿈했다.
핑크, 퍼플, 옐로우, 인디고 색채를 과감하게 사용해 최근 나이키 랩과 발표한 의류 콘셉트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짙은 인디고 색채에서 포도 빛깔의 퍼플 색채를 거쳐 밝은 옐로우 색채로 마무리한 그러데이션과 각각의 색채를 과감하게 벽면에 가득 채워 석양의 포용력 있고 부드러운 그림자를 표현했고, 이러한 그림자가 농구 플레이어를 에워싸는 느낌을 주고자 했다.
• 공공장소이자 버려지는 혹은 잉여 공간을 활용해 자사의 브랜드와 제품을 홍보하는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한다. 효과적으로 브랜드와 제품을 알릴 수 있음은 물론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사지 않더라도 한 번쯤 찾아가고 싶은 공간이 되거나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이 된다.
Pigalle Basketball Court, Pigalle & ill-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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