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인공지능 도입으로 인한 대규모 해고 등 일자리 문제와 더 근본적으로 빈부격차 때문에 인공지능에 대한 거부 반응이 있다. 환경 오염, 수자원 고갈, 전기 요금 인상, 소음 발생 등의 이유로 데이터 센터 건설에도 부정적이다.
주류 상표인 개러지 비어와 생수 제조사인 리퀴드 데스가 8월 18일, 이런 대중의 감정에 동조하며, 데이터 센터 건설 반대하는 음악 광고를 선보였다. 바로 우리는 당신의 소변을 원한다(We Want Your Pee)는 캠페인으로, 데이터 센터 냉각수 수집기로 소변을 보내어 항의할 수 있다는 한정판 머그컵은 순식간에 매진됐다.
Data Center Coolant Collector, Garage Beer, Liquid Death
https://liquiddeath.com/pages/wewantyourpee
https://www.youtube.com/watch?v=r9OhekhlZ9Y
https://drinkgaragebeer.com

대중의 분노 감정에 동조하는 광고 캠페인
조롱 조의 풍자가 바람직한 감정은 아니지만, 음악이라는 형식과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은 속 시원한 광고일 수 있다. 또한, 맥주 생산에 깨끗한 물이 필요한 건 맞는데, 맥주 색깔이 오줌 색깔처럼 보인다는 점에서 다소 위험할 수 있다. 한편, 즉석 사진기 제조사인 폴라로이드 역시 6월 22일, '물을 다 마셔버리기 전에 얼른 물에 뛰어드세요(Go jump in some water before the data centers drink it all up.)'라는 내용의 옥외 광고판을 해변에 설치하기도 했다.
https://www.instagram.com/polaroid/p/DZ45wvWGu2J
https://www.datacenterdynamics.com/en/news/polaroid-ads-attack-data-centers-for-water-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