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03일 트렌드디비
속옷은 가장 안쪽에 입는 옷으로 신체와 맞닿기 때문에 착용감이 편안하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일반 속옷은 표준적인 체형에 맞춰서 디자인하기 때문에 몸통의 크기나 팔의 길이 등에 딱 맞지 않는 경우가 많다. 특히, 일반인과 다른 신체를 가진 장애인은 자신의 몸에 맞는 속옷을 찾기 어렵다. 인터머틀리(intimately.co)는 모든 여성이 자신의 몸을 아름답다고 느낄 수 있도록 신체에 적응하는 속옷을 판매한다. 뒤쪽에 잠그기 힘든 훅 대신에 앞쪽에 자석으로 결합하는 브라, 옆부분을 열 수 있어서 허리를 구부리거나 다리를 들어 올릴 필요가 없는 팬티 등이 있다. 창립자인 엠마 버틀러(Emma Butler)는 섬유근육통을 진단 받은 엄마를 통해 장애를 안고 있는 여성들에게 맞는 속옷을 개발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Adaptive Bra & Underwear, Intimately(20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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