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1월 06일 트렌드디비
한국 서울에서 2015년 12월 1일부터 택시가 아닌 버스가 이용자를 찾아가는 콜버스(callbus.com) 서비스가 강남구과 서초구 일부 지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앱으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승차 가능한 시각과 승차 및 하차 정류장 그리고 버스번호를 안내해준다. 여러 사람이 버스를 부르면 기계 학습 기반으로 적당한 차량을 배치하고, 실시간 교통 정보를 이용해 최적의 경로를 찾는 알고리듬을 작동시킨다. 심야 시간에는 택시의 경우 할증이 붙는 데 비해 콜버스는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택시의 3분의 1 가격인 데다가 혼자서 택시를 탈 때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요금을 결제하면 네 자릿수로 된 탑승코드를 받게 되며, 이것을 기사에게 보여 주면 버스 한 대에 최대 15명까지 함께 탈 수 있다. 이동 수단이 한정되는 밤 11시부터 새벽 4시 대에 실시간으로 버스를 공유한다. 지정된 정류소에서만 승하차가 가능한 심야버스는 노선이 정해져 있지만 콜버스는 이용 승객의 수와 목적지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된다는 점이 다르다.
Callbus, Callbus Lab(20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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