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산업
2015년 12월 30일 트렌드디비
띰블(thimble.io)은 매달 새로운 전자 디바이스 만들기 키트를 제공하는 월 구독 서비스다. 키트와 전용 앱을 통해 조립과 코딩 등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직접 만드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코딩이나 만들기를 배우고 싶은 13세 이상의 어린이나 만들기를 좋아하는 어른 모두 즐길 수 있다. 전용 앱은 만들기를 도와주는 튜토리얼과 학습 코스, 커뮤니티 포럼으로 구성됐다. 각 키트에 맞게 제작된 튜토리얼을 참고해 디바이스를 완성한다.
 
학습 코스는 만들기와 관련한 다양한 지식을 가르쳐 준다. 각 코스를 수료한 경우 실력이 향상됐음을 알려주는 배지를 줘 동기를 부여한다. 커뮤니티 포럼에서는 참여를 통해 다른 사용자들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사용자가 만들기에 점점 익숙해지고 능숙해질수록 단순 조립을 넘어서 자신만의 디바이스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게 되는데, 이에 따라 아마추어 메이커들을 위한 경연대회도 진행할 계획이다. 매달마다 정해진 키트로 얼마나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였는지 자신의 작품을 업로드해 다른 사용자들과 겨루는 것이다.
 
현재 킥스타터 펀딩 중이며, 펀딩 성공 시 첫 달 배송될 만들기 키트의 제품은 와이파이 로봇이다. 인쇄된 서킷 보드, 와이파이 모듈, 나무 플랫폼, 모터, 휠, 배터리 홀더, 케이블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받아 인터넷으로 컨트롤해 움직일 수 있는 로봇을 만들 수 있다. 이후 쿼드콥터 드론이나 스마트 알람시계, LED 큐브, 날씨 모니터링 디바이스 등 다양한 전자 디바이스 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이커 문화와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를 결합해 매달 만들기 키트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만들기 경험을 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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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mble, Oscar Pedroso and David Bre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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