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긍정적인 여느 광고와 달리 다소 기괴하고 이상한 느낌을 주는 생성형 인공지능 이미지를 이용해 마케팅한다. 수많은 신상품과 광고의 홍수 속에서 사용자가 선택하고 기억하는 건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런 상황에서 완벽하게 조화롭고 아름다운 장면이 아니라 생성형 인공지능이 만들어내는 불쾌한 골짜기(Uncanny Valley)가 마케팅 수단이 된다. 댓글이 없는 무플보다는 악담하는 악플이 낫다는 생각으로 논란이 되더라도 널리 알려지는 기회가 되는 노이즈 마케팅(Noise Marketing)을 시도한다.
마음이 불편해서 훈수 두고 싶은 생성형 인공지능 광고
사람들은 안정적인 황금 비율을 좋아하지만, 반대로 불협화음을 불편해하면서도 인상적으로 기억한다. 특히 제대로 완성돼 있지 않은 장면을 고쳐주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사실은 고도로 계산된 판촉일 수 있는데, 사용자가 보기에는 왠지 찝찝한 기분 때문에 논란이 되고, 이상하게도 오타가 마음에 걸리기도 한다.
미완성된 것 같아서 신경 쓰이고, 언뜻 보기에는 잘못 진행한 것 같아서 세세하게 관찰하며 지적하는 사람도 많다. 대중이 광고 전문가보다 우위에 서서 한 수 가르치는 그림이 완성되며, 그렇게 사람들 대화의 소재가 된다.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만든 기괴한 맥주 광고 https://trenddb.com/case/1481848
핼러윈 시기에 공개한 괴상한 광고 https://trenddb.com/case/1509801
인공지능이 그린 손으로 집어먹는 치킨너깃 https://trenddb.com/case/1545718
논란이 되더라도 이야깃거리가 되는 광고 이미지
마네킹처럼 완벽한 인공지능 모델이 아니라 어쩐지 이상하게 느껴지는 광고를 그대로 사용한다. 물론 여기에는 적정선이라는 게 존재할 수 있지만, 사용자의 관심을 끌어내는 방법으로는 효과적일 수도 있다. 특히 특정 사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활발하게 교류하는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한 마케팅 활동에 있어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 머릿속으로는 이상한 광고의 이미지를 올바르게 재구성하며, 다른 사람들과도 의견을 나눈다.
AI 광고 속에서 자기 자신을 믿으라는 헬스 클럽 https://trenddb.com/case/1774793
홍보 효과를 반감하는 생성형 인공지능 광고 사진 https://trenddb.com/case/1772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