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것을 자꾸 바꾸는 선택을 하는 대신에 한 번 사용한 것을 재활용하고, 지난 계절에 사용한 것을 새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사용한다. 1896년에 언급한 온실 효과(Greenhouse Effect)는 1972년 지구 온난화(Global Warming)를 거쳐 요즘에는 기후 변화를 넘어서 기후 위기라는 말까지 돈다. 이런 상황에서 새것을 계속 사는 것이 죄책감을 유발한다. 더군다나 기후 난민의 수준을 아니더라도 이상 기후로 인한 남의 고통이 언제든지 나한테도 닥칠 일이라는 생각이 구매 욕구를 감소시킨다.
새것보다 중고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이 멋지다는 생각
신상품을 부러워하기보다 기존 제품을 알뜰하게 사용하는 게 더 개념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새것이 좋다는 오랜 고정관념을 버린다. 자원과 돈을 낭비하지 않는 수준이 아니라 예전 물건을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을 지키는 것에 만족한다.
중고로 선물하고 받아도 괜찮다고 말하는 동화책 https://trenddb.com/case/1577160
신제품을 선택하지 않는 친환경적인 의사 결정
새 옷을 입고, 새 신발을 입는 게 자랑거리였는데, 이제는 반대로 가지고 있는 옷을 멋스럽게 계속 입는 게 멋진 사람처럼 보인다. 흠집 하나 없는 새 제품을 선호하던 습관을 하루아침에 버리기는 힘들지만, 적어도 헌 옷을 입는다고 남들의 눈치를 보는 일은 줄어든다. 오히려 친환경적인 사람으로 보일 수 있다.
2021년 11월 23일 고도라 발달한 거지는 환경 운동가와 구분할 수 없다. https://www.dogdrip.net/370001945
2022년 9월 13일 요즘 머리 개털에 해진 코트 입고 다니는 사람 보이면 https://twitter.com/pawrentinghard/status/1569531327896244225
지난 시즌과 동일한 유니폼을 입기로 한 축구 클럽 https://trenddb.com/case/1674184
새 컬렉션 대신에 이전 라인을 소개한 패션 쇼 https://trenddb.com/case/1551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