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8일 트렌드디비
홀로그램이나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기술을 접목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가 많이 나오고 있지만 이를 즐길 수 있는 디바이스가 대중화되지 않았다는 점은 여전히 한계이다. 아티스트 데이브 가한과 소울세이버는 디페쉬 모드 프론트맨(Depeche Mode Frontman)과 더 브리티쉬 프로덕션(The British Production Duo)와 함께 첫 번째 싱글, 올 오브 디스 앤드 낫띵을 공개하면서 홀로그램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독특한 점은 홀로그램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이를 어떻게 볼 수 있는지, 그 방법까지 제시했다는 점이다. 필요한 준비물은 오래되서 사용하지 않는 CD 케이스, 가위, 칼, 자, 투명 테이프다. 인터넷에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용으로 원하는 템플릿(davegahanandsoulsavers.tumblr.com/private/131972563265/tumblr_nwuituzI7I1ug2tzd)을 다운받아 템플릿대로 CD 케이스를 재단한 뒤, 테이프로 피라미드 모양처럼 이어 붙이면 된다. 이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디스플레이 위에 올리면 개인을 위한 홀로그램 디바이스가 완성되는 것이다. 전용 디바이스가 필요하다는 문제를 쉽게 구할 수 있는 CD 케이스를 활용해 해결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쉽고 간편하게 홀로그램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All of This and Nothing, Dave Gahan & Soulsavers(2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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