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 28일 트렌드디비
세계는 다양한 사람들과 도시로 가득차있다. 기술의 발달로 인해 우리는 이러한 다양한 사람들과 도시에 대한 정보를 주머니 속에서 바로 얻고 둘러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곳에 실제로 있을 때 받을 수 있는 느낌의 차원은 어떠할까? 사운드 시티 프로젝트는 이러한 궁금증에서부터 시작했다. 그 공간의 한복판에 서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360도 사운드와 파라노믹 뷰를 통해 끌어온다.
360도 사운드는 사운드헤드(Soundhead) 프로토타입을 자체 커스터마이징한 옴니다이렉셔널 마이크로폰을 사용했다. 지도에서 원하는 장소를 고르면 흑백의 이미지와 함께 해당 장소의 소리가 재생된다. 앰비언트 서라운딩 사운드를 들으며 사용자는 마치 그 장소에 실제로 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청각이라는 감각과 소리가 전달할 수 있는 맥락에 집중하여 몰입적이고 실제적인 가상 관광 경험을 제공한다.
Sound City Project, David V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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