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4일 트렌드디비
구글의 크리에이티브 랩은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을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사진, 언어, 음악, 그림 등으로 인공지능을 가지고 놀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실험하는 A.I. 익스페리먼츠를 진행하고 있다. 그중 조르지오 캠(aiexperiments.withgoogle.com/giorgio-cam/view)은 사용자가 사진만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사진을 기반으로 음악을 만들어주는 서비스이다.
텍스트를 음성으로 바꾸는 시스템인 마리TTS(MarryTTS), 대화형 음악을 만들기 위한 오디오 프레임워크인 톤.js(Tone.js) 그리고 구글의 클라우드 비전 API(Cloud Vision API)를 활용해 제작했다. 사람이나 사물 등 어떤 것이든 사진을 촬영하면, 머신 러닝이 이미지를 인식하고 이미지에 따른 라벨을 생성한다. 생성한 라벨을 가지고 짧은 가사를 만들어 들려준다.
예를 들어, 지구본을 찍으면 '나에게 세상처럼 보인다(Looks Like World To Me)'라는 가사와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다. 단순하기는 하지만 사진만 찍으면 그와 관련된 가사와 노래를 들려주기 때문에 재미있다. 인공지능을 가볍게 즐길 방법이자, 단순히 사진에 필터를 씌워 공유하는 것에서 나아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사진을 다양하게 공유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Giorgio Cam, Google Creative Lab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