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지난 4월 스마트 디바이스용 게임 개발사인 포워드 웍스(forwardworks.com)를 설립했다.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의 IP를 모바일에 최적화해 제공함으로써 모바일 게임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고자 한다. 그리고 12월 7일 포워드 웍스는 포워드 웍스 비기닝(ForwardWorks Beginning)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들을 발표했다. 그중 프로젝트 필드(jp.playstation.com/blog/detail/4160/20161207-forwardworks.html)는 단순히 게임 콘텐츠를 넘어서 게임 콘텐츠와 물리적 하드웨어를 융합한 플랫폼이다. 위치 감지 센서와 IC 판독기, 블루투스 등을 내장한 스마트 패드와 IC 칩을 내장한 카드, 카드 게임 앱으로 구성됐다. 트레이딩 카드 게임에 특화됐으며, 카드를 올려놓으면 패드가 카드의 방향과 움직임을 감지하고 게임 앱과 데이터를 교환한다. 따라서 카드의 위치, 방향 등 움직임에 따라 공격, 회피, 필살기 발동 등의 게임을 할 수 있다. 또, IC 칩을 통해 카드 자체에도 데이터 저장이 가능하므로 게임 중 획득한 경험치로 캐릭터 카드를 강화할 수 있다. 프로젝트 필드용으로 첫 번째 출시하는 게임은 요괴 워치 시리즈이다. 프로젝트 필드의 기능을 활용해 요괴 배틀을 한다. 향후 다양한 업체와 협력해 프로젝트 필드용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게임에 한정하지 않고 다양한 기술과 아이디어,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해 새로운 놀이를 제안한다.
Project Field, ForwardWorks(20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