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25일 트렌드디비
네덜란드 아인트호벤 공과대학의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드림 앤 데어(Dream and Dare) 축제에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 동안 드론카페(bluejayeindhoven.nl/drone-cafe)가 운영됐다. 이것은 물이 담긴 컵처럼 작고 부서지기 쉬운 사물을 능숙하게 옮기는 드론, 블루 제이(Blue Jay)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이다. 스무 명의 대학생으로 구성된 블루 제이 프로젝트 연구팀은 지난 9개월 동안, 실내용 무인 드론을 개발해왔다. 손님이 테이블에 앉으면 블루 제이가 날아가 공중에 대기하며 주문을 받는다. 센서로 장애물을 감지해 좁은 공간에서도 안전하게 비행할 수 있다. 메뉴판에서 원하는 칵테일을 가리키면 카메라를 통해 주문을 이해하고, 하부에 달린 섬세한 다리로 음료가 담긴 잔을 집어 다시 날아온다. 머지 않은 미래에 드론이 실생활 공간에서 사람들과 교류하는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다.
Drone Cafe, Eindhoven University of Technology(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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