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다이아몬드 채광 회사인 드비어스가 2018년 9월에 캐럿당 800달러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장신구 상표인 라이트박스(Lightbox)를 선보였다. 그런데 사업을 시작한 지 7년 만인 5월 8일에 사업 철수를 공식화했다.
2018년 9월 보석용 합성 다이아몬드 상표 출시
https://lightboxjewelry.com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0/12/2018101202662.html
1888년부터 광산 채굴에서부터 다이아몬드 가공에 이르기까지 독점적인 지위를 누려왔던 회사는 1947년에 다이아몬드는 영원하다(A Diamond Is Forever)는 인상적인 광고 카피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미국에서 밸런타인데이, 약혼식, 결혼식 등에서 사랑의 징표인 양 여겨져 왔다. 그래서 아직도 많은 여자가 다이아몬드 알 크기로 사랑의 크기를 재단한다.
실험실에서 키웠지만, 감쪽 같은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2025년 5월 8일 공업용 합성 다이아몬드 생산 집중
https://www.debeersgroup.com/news-insights/latest-group-news/2025/de-beers-group-announces-intention-to-close-lightbox-business
https://www.mk.co.kr/news/culture/11361229
인조 다이아몬드 또는 합성 다이아몬드라고 부르던 것을 실험실에서 탄소 기체를 고온·고압으로 만든다는 의미로 랩그로운 다이아몬드(Lab Grown Diamond, LGD)라고 부른다. 인공이나 가짜라기보다는 첨단 이미지를 덧씌운다. 라이트박스는 저렴하고, 품질이 좋아서 일상에서 부담 없이 끼고 다닐 수 있다고 선전했다.
이전만 해도 비판적인 입장이었는데, 진품을 가려내는 기계까지 개발해 보급하더니 천연 다이아몬드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로 반짝이면서도 훨씬 싸서 많은 사람이 찾자 태도를 바꿨다.
그리고 이제 환경 보호와 공정무역, 가성비가 중요한 소비자 사이에서 천연 다이아몬드의 수요가 줄어들고,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대중화되는 흐름 속에서 고성장 산업에 필요한 합성 다이아몬드 생산에 주력하겠다고 선언한다.
2023년 기록영화 영원한 건 없다(Nothing Lasts Forever) https://youtu.be/nHIGGdxZe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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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용과 공업용으로 각광받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Lab Grown Diamond) 영국의 다이아몬드 채광 회사인 드비어스가 2018년 9월에 캐럿당 800달러의 랩그로운 다이아몬드 장신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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