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3월 31일 트렌드디비
뉴질랜드의 맥주 회사인 DB 브루어스(db.co.nz)와 광고 대행사인 코렌소 비비도(colensobbdo.co.nz)가 협력해서 빈 병을 모래로 부수는 기계(colensobbdo.co.nz/portfolio/work-db-export-beer-bottle-sand)를 선보였다. DB 엑스포트(DB Export) 맥주를 다 마신 후에 자동판매기처럼 생긴 기계에 병을 넣으면 5초 만에 맥주병을 모래로 만들어준다. 모래는 건축에서부터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에서 수요가 많은 자원 중의 하나지만, 바닷가에는 모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뉴질랜드의 아름다운 해변을 구하기 위해 빈병을 이용한다. 2015년에는 맥주를 양조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효모로 바이오 연료를 만드는 브루트롤리엄(Brewtroleum) 캠페인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모래로 만들어진 병을 다 사용한 후에는 다시 모래로 만들어서 유리 골재로 사용한다.

DB Export Beer Bottle Sand Machine, DB Brewers & Colenso BBDO(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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