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6일 트렌드디비
인구 감소와 함께 지방에서는 빈집과 상가가 늘어나는 부작용이 생기고 있다. 그런데, 사람이 사용하지 않는 건물은 더 빨리 낡고, 자칫하면 우범 지역이 될 수 있다. 일본의 구마모토시에 있는 마도카이(hakuseisha.jp/madkai-lp)는 전에는 이발소로 사용하던 빈 점포를 상품을 전시하는 진열장으로 만들어서 굿디자인상을 받았다. 거리 재생의 하나로, 빈 점포의 쇼윈도와 전자상거래를 연동시켜 하이브리드 점포를 만든 것이다.
외부에 보이는 90cm 깊이의 앞쪽만 작업하면 되므로 증축에 해당하지 않아서 건축 허가가 필요 없고, 기본적으로 무인 점포이므로 공조시설을 관리할 필요가 없어서 저렴하게 구축할 수 있다. 마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상품을 진열하고, 사람들은 QR코드 방식의 마도카이 결제(hakuseisha.jp/madkaiec-lp)로 상품을 산다. 상품을 직접 만져볼 수는 없지만, 링크한 페이지(hakuseisha.jp/shop)로 이동해 더 자세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 의사결정에 도움이 된다.

Madokai, Hakuseisha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