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1월 17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신생기업인 사이버피싱(cyberfishing.com)이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에서 스마트 낚시 센서로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받았다. 기후나 위치가 조금만 달라져도 물고기를 잡을 수 없어서 언제 어떤 상태일 때 낚시에 성공했는지 자신만의 위치와 상태 데이터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가속도계, 회전계, 블루투스 모듈, 기타 전자부품 등으로 구성된 센서로 낚시 과정을 스마트화한다. 약 9g 정도의 방수를 지원하는데, 두 개의 오링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낚싯대에 붙여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물고기를 잡았을 때 센서 위의 버튼을 누르면 앱을 통해 물고기를 잡았다는 사실을 기록할 뿐만 아니라 잡은 시점의 정확한 시간, 지리적 위치, 날씨까지 등록한다. 사용자가 직접 물고기의 종류나 무게를 입력하고 사진 등을 추가하면 자신만의 낚시 이력을 완성하고 공유할 수 있다. 낚시 애호가가 겪는 문제를 간단한 장치를 더함으로써 해결한다. 스마트 제품으로 기존 제품을 완전히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일반 낚싯대와 병행해 사용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또한, 운이나 감각에 맡기던 낚시를 정보화함으로써 변수를 줄이고 과학적인 방식으로 낚시를 경험한다. 더 나아가 자신이 잡은 물고기를 자랑스러워하는 낚시 애호가를 고려해 저장한 이력을 활용한 부가 서비스를 창출한다.



Cyberfishing Smart Rod Sensor, Cyberfishing(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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