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29일 트렌드디비
일본의 자동차 회사인 닛산이 1월 25일, 닛산의 자율 주행 기술을 적용한 료칸(nissan.co.jp/BRAND/TFL/PPPR)을 공개했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나란하게 정렬된 실내화나 다다미방에 놓인 책상과 방석의 모습은 다른 료칸들과 동일한데, 여기에 닛산의 자율 주차 기술(ProPILOP Park) 기술을 적용해 사용하지 않을 때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본래의 지정 장소로 돌아간다. 닛산의 자율 주차 기술은 주변 사물을 감지하고, 운전자가 버튼을 눌러 선택한 주차공간에 자동으로 차량을 주차하는 기능이다. 이 기술을 료칸의 사물들에 적용하자 실내화나 방석, 책상을 아무렇게나 어질러놔도 버튼만 누르면 스스로 정렬해 직원과 투숙객의 편의를 돕는다. 사물이 알아서 움직이는 모습 자체도 신기하고 재미있게 느껴진다. 닛산은 계속해서 자율 주행 기술을 여러 사물에 접목하는 시도를 진행하고 있는데, 어렵게 느끼거나 혹은 아예 무관심했던 기술 분야를 독특하고 신기한 콘텐츠로 전환해 호기심을 끌고 자연스럽게 관심을 유도한다.
ProPILOT Park Ryokan, Nissan(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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