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3월 02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자동차 회사인 포드가 2월 27일부터 3월 2일 동안 열린 2017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오토리버리라는 콘셉트 비디오(media.ford.com/content/fordmedia/feu/en/news/2017/02/27/ford-employees_-self-driving-autolivery-concept-demonstrate-idea.html)를 공개했다. 오토리버리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콘셉트 영상은 미래의 자동 배달 서비스를 보여준다. 한 가지 독특한 점은 영상의 구성이다.
콘셉트 주제를 사람과 기기의 조합으로 보여주는 3인칭 시점이 아니라, 마치 가상현실처럼 1인칭 시점으로 제시한다. 사용자는 증강현실 디스플레이로 요리할 메뉴의 레시피를 확인하고, 현재 없는 재료를 바로 주문한다. 자율 주행 밴이 도착해 주문한 물품을 받거나 근접 운송 드론이 직접 사용자의 베란다에 있는 드론 배송 수신함에 물건을 내려준다. 자율 주행 밴과 근접 운송 드론으로 수행하는 배달 서비스를 콘셉트 비디오로 보여줄 때, 사용자가 오토리버리 서비스를 어떻게 경험할지 시뮬레이션하는 것이다. 이러한 기법은 콘셉트 디자인에서 서비스의 동작 방식 또는 제품 사용 경험을 설계할 때 큰 효과를 발휘하겠다.

Autolivery, F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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