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의 스타트업, 히로가 초보 부모를 위해 아기의 성장에 따른 개인화된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는 육아 앱, 히로 베이비(hirobaby.com)를 출시했다. 인공지능 시스템과 사람의 협업을 통해 체계적이고 개인화된 육아 정보를 제공한다. 우선, 아이의 이름과 나이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한다. 나이에 따라, 즉 아이의 성장에 따라 개인화된 알림과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테면, 앞으로 몇 주안에 아이가 기어 다닐 것으로 예상하니, 아이가 다치지 않게 집 내부 환경을 다시 꾸미라고 알려주는 것이다. 또, 사용자가 아이의 특정 행동에 대해 질문을 하면 그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한다. 해당 시기의 아이는 음식을 먹기보다는 가지고 노는 것에 더욱 흥미를 느낄 시기이며, 그 이유와 관련된 전문 칼럼 등을 보내준다. 이러한 답변 및 알림 서비스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이루어진다.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요청에 대한 응답을 제안하는데, 사람 직원이 이를 승인하거나 수정해 내보내는 것이다. 학술 논문이나 소아청소년과 의사, 영양사, 육아 관련 웹사이트로부터 수집해 히로가 검증한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다. 계속해서 데이터를 추가해 인공지능을 개선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육아 전문가가 사용자와의 상담 내용에 따라 조언을 하고, 개인화된 육아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매달 19.95달러를 결제해야 하는 프리미엄 육아 서비스로써, 사용자는 육아 전문가와 일대일로 상담을 하고, 그와 관련된 육아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Hiro Baby, Hiro(20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