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6월 23일 트렌드디비
오늘날 대부분의 사람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등을 이용해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듣기 때문에 라디오나 MP3플레이어 또는 CD플레이어와 같은 전문 기기가 필요 없다. 그런데 시티라디오(palomarweb.com/product/the-cityradio)는 바르셀로나, 뉴욕, 파리, 로마 등 18개 도시의 이름이 적힌 키를 부착해서 듣는 라디오이다. 이미 간편하게 전 세계의 라디오 방송을 들을 수 있는 앱이 존재하지만 이것은 물리적으로 도시의 이름이 적힌 키를 9개까지 부착해서 들을 있다는 점이 새롭다.
앱으로 6만 개가 넘는 라디오 중에서 도시와 라디오 주파수를 선택해서 저장해 듣는다. 디자이너인 피졸로루소(pizzolorusso.com/city-radio)는 어린 시절에 오래된 포터블 라디오에 유럽의 도시 이름이 적혀 있는 주파수를 맞춰서 들었던 경험에서 비롯했다고 설명한다. 퍼즐을 맞추듯이 도시 이름을 조합해 나만의 라디오를 만들어서 듣는다. 지금은 모두 똑같은 사각형의 모양이지만 세계지도를 단순화해 위치별로 키를 눌러서 듣는 라디오라면 더욱 재미있겠다.

The CityRadio, Palo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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