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6월 19일 트렌드디비
양치질하는 것을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게임 요소를 도입한 여러 사례가 있었다. 포켓몬에서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이용해 양치질을 하면서 치아에서 박테리아로부터 포켓몬을 구하는 앱(smile.pokemon.com)을 내놨다. 100종이 넘는 포켓몬을 구할 수 있는데, 포케덱스(Pokédex)를 완성하기 위해서는 열심히 양치질을 해야 한다.
양치질을 하면 나쁜 박테리아를 없앨 수 있다는 것을 게임을 통해 명확하게 배운다. 어쩌면 아이들이 이전과는 달리 양치질을 하는 시간을 기다릴 수도 있겠다. 또 칫솔질을 하는 동안에는 재미있는 모자를 착용한다. 칫솔질을 하는 시간까지 스마트폰을 봐야 하느냐는 문제 제기가 있을 수 있지만 포켓몬 게임이 없어도 스스로 필요성을 느껴서 양치질을 하기까지 양치 습관을 길러주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 더불어 게임을 하지 않는 순간에도 계속 포켓몬을 만나며 포켓몬을 생활의 일부로 느낀다.
Pokémon Smile, Poké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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