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8월 12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예술가이자 발명가인 레 쿡슨과 켄 히긴슨이 7월 31일, 킥스타터에서 그리기와 페인팅을 위한 나무 카메라를 크라우드펀딩 했다. 어두운 방을 뜻하는 카메라 옵스큐라(Camera Obscura)는 어두운 암실에 작은 구멍이 있으면 반대 측면에 외부 모습이 역향으로 찍혀 나오는 것을 응용해 작은 구멍을 뚫어 놓은 상자를 뜻한다. 이를 통해 외부의 대상을 더 쉽게 묘사할 수 있다. 위의 뚜껑은 필요에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거나 제거해 화면에서 원치 않는 빛을 보호하고 유지할 수 있다.
카메라는 두 가지의 예술적인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하나는 이미지를 관찰하고 다른 캔버스에 옮겨 그리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미지에 직접 그리는 것이다. 사람의 눈으로 보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초점 변경 없이 눈으로 보는 장면을 지속해서 관찰할 수 있다. 그리고 3D를 2D로 변환해 고정적으로 보여주므로 그림 작업에 깊이를 더할 수 있다. 또, 화면 위에 트레이싱 지를 놓고 투사되는 이미지에 직접 그릴 수도 있다.
Walnut Camera Obscura, Les Cookson & Ken Higginson
http://kck.st/2yqB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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