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13일 트렌드디비
영국의 디자이너인 제임스 산체즈가 6월 4일, 온라인 포트폴리오 사이트인 비핸스에 수전증을 완화해주는 웨어러블 장치인 트라이로(behance.net/gallery/80717023/Tryro-The-Gyroscopic-Hand-Stabiliser)를 게재했다. 근육이 퇴화하는 질병인 파킨슨 환자를 염두에 두고 제작했으나 손 떨림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하다. 3개의 회전 모터로 손을 감싸서 떨림 증상을 안정시키는 방식으로, 개인마다 떨림의 정도가 다를 것으로 생각해 다양한 레벨로 구분했다. 사용자는 장치의 다이얼을 돌리는 방식으로 손을 감싼 모터의 속도를 조절한다. 손 떨림을 완화하기 위해 약품을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긴 하지만, 장치를 착용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을 완화한다. 전 세계적인 노령화 현상으로 인해 증가하는 질병 환자들을 위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 보조 도구를 개발한다. 일상적인 일은 스스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삶의 질과 자신감을 유지해주는 것이다.
Tryro, James Sanchez(2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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