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18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스타트업인 노소가 1월 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제품 박람회(CES) 2018에서 인공지능을 탑재한 스마트 디퓨저(noso.co)를 전시했다. 실내 공간에 향기를 내기 위해 화학 성분 기반의 방향제를 두거나 스프레이를 뿌리고, 향초를 켜두기도 한다. 하지만 매번 직접 켜고 뿌리는 수고로움을 덜고, 개인화된 향을 제공하고자 다수의 스마트 디퓨저 제품들이 등장해 왔는데, 노소 스마트 디퓨저는 여기에 인공지능을 더해 사용자 데이터를 학습하고, 그것에 맞춰 자동화된 아로마 테라피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린터의 잉크 토너를 끼우고 리필하듯 사용하는 천연 아로마 오일 모듈 5개를 장착하고, 앱이나 아마존(Amazon) 알렉사(Alex), 구글(Google)의 구글 홈(Google Home)을 통한 음성으로도 제어할 수 있다. 또, 기기 자체에 탑재한 센서로 수집하는 환경 정보와 앱이나 다른 스마트 디바이스와 네트워크로 연결돼 얻는 사용자 정보를 수집, 학습해 시간, 요일 등에 따라 공간의 향을 최적화해준다. 이때 향의 정도나 조합은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다시 설정할 수도 있다. 공간에 두고 자연스럽게 향기를 맡으며 아로마 테라피를 하고 스트레스와 불안감 등을 해소한다.

NOSO Smart Diffuser, NOSO(20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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