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16일 트렌드디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인 블록박스 VR이 1월 9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제품 박람회(CES) 2018에서 가상현실을 활용한 전문 피트니스 시스템(blackbox-vr.com)을 전시했다. 가상현실 헤드셋과 움직임과 자세를 측정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저항 훈련을 위한 부스, 인공지능 피트니스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헤드셋과 팔뚝 부분에 입는 웨어러블을 착용하고 가상의 상대와 싸우면서 30분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저항 훈련과 고강도 운동을 진행한다. 부스에 고정된 중량 도구를 이용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인데, 운동과 게임이 결합돼 몰입하면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인공지능 시스템은 사용자가 게임에 얼마나 잘 적응하는지, 자세는 어떠한지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사용자에 따라 부상 당하지 않도록 난이도나 중량을 조절해준다. 운동을 동기부여 하는 것은 물론 몰입할 수 있는 요소로 가상현실을 활용해 피트니스 도구에서부터 운동 방식, 경험 등이 완전히 달라진다.

Black Box VR, Black Box VR(2018/01)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