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09월 19일 트렌드디비
독일의 자동차 제조사인 다임러 AG(Daimler AG)의 경차 브랜드인 스마트가 9월 14일부터 열린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 박람회( Frankfurt International Motor Show) 2017에서 차량 공유를 위한 2인승 자율주행 전기차 콘셉트 디자인(media.daimler.com/marsMediaSite/en/instance/ko/Autonomous-concept-car-smart-vision-EQ-fortwo-Welcome-to-the-future-of-car-sharing.xhtml?oid=29042725)을 공개했다. 스마트를 상징하는 모델인 2인승 차량, 포 투(For Two)를 미래형 도시 모빌리티로써 디자인했다. 엔진의 열기를 식히는 역할을 하는 자동차 라디에이터 그릴은 디스플레이로 교체된다.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동차가 탑승 전 사용자에게 인사를 건넨다. 그리고 주행 중에는 보행자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양옆의 문도 디스플레이로 구성해 각종 이미지나 메시지를 띄울 수 있다. 날씨 정보를 알려주거나 옆에서 다가오는 자전거 운전자에게 시각적인 알림을 해주기도 한다. 또, 사실상 자율주행차에는 필요 없는 헤드라이트를 없애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이것을 마치 자동차의 눈으로 인지하는 사람들의 인식을 반영해 소통하는 데 활용하고자 했기 때문이다. 사용자 혹은 보행자와 커뮤니케이션할 때 마치 눈처럼 깜빡이거나 움직이고 불을 밝히면서 비주얼커뮤니케이션의 요소로 사용한다. 실내에는 기존 자동차에 있는 운전대나 페달 등의 요소들이 전부 사라진다. 각종 정보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와 2인 좌석만 있다. 차량을 부르거나 목적지를 지정하는 것은 모두 스마트폰 앱으로 진행한다.

The smart vision EQ fortwo, Smart(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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