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8월 31일 트렌드디비
인간의 감정을 흉내내는 로봇들이 많다. 실제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과 원활하게 의사소통하기 위해 감정을 표현한다. 오는 9월 2일 북미 지역에서 개봉 에정인 SF 스릴러 영화 모건(foxmovies.com/movies/morgan)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사인 20세기 폭스는 특별한 동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리들리 스콧(Ridley Scott)가 제작하고, 그의 아들인 루크 스콧(Luke Scott)이 감독한 모건은 인공지능 생명체이 성장하면서 인간을 위협한다는 내용인데, 영화 예고편을 인공지능 로봇이 보고 반응한다. MIT 미디어 랩 소속의 매직랩(magicLab)이 개발한 EDI(Electronic Deceptive Intelligence)은 과장된 표정과 동작 그리고 "무서운 음악이네."라고 말하며 수선을 피우고, 이탈리아의 피사대(The University of Pisa)가 개발한 FACE(Facial Automation for Conveying Emotions)는 눈썹, 입술 등을 미묘하게 움직이며 영상에 따라 반응을 보인다. 유튜브에는 사람들의 반응을 담은 많은 종류의 동영상이 업로드돼 있다. 로봇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보며 반응한다는 설정이 흥미롭다.
Robots React to the Morgan Trailer, 20th Century Fox(20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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