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4월 15일 트렌드디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스타트업인 네이키드 랩스(naked.fit)가 3D 피트니스 트래커를 선보였다. 거울과 체중계로 구성된 시스템은 전체 몸을 3D 스캐닝하여 건강관리를 해준다. 인텔의 리얼센스 3D 센서와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거울이 20초 만에 사용자의 몸을 3D 스캔하고 이를 앱으로 전송한다. 사용자는 체중계에 올라서서 거울을 정자세로 응시하기만 하면 된다. 수집된 데이터는 연동되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몸무게, 체질량 지수와 같은 기본적인 정보 외에도 신체 부위별로 얼마나 지방이 빠지고 근육이 늘었는지 혹은 근육이 빠지고 지방이 늘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이러한 몸의 변화가 타임랩스 형식으로 보인다. 상단 부분을 드래그하면서 자신의 몸이 얼마나 변화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실감할 수 있다. 원하는 몸의 모습으로 목표치를 정하고 그에 따라 운동하고 있는지 검토를 받을 수도 있다. 운동하는 사람들 대부분 체중계를 통해 매일 몸무게를 재거나 거울에 비친 자신의 사진을 찍어 몸의 변화를 기록한다. 이와 같은 사람들의 행태를 스마트 기술로 구현했다. 운동 과정에서 변화하는 몸의 모습을 체계적이고 가시적인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다.
3D Fitness Tracker, Naked Labs(2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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