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01월 30일 트렌드디비
음성을 통한 의사소통의 첫 시작은 서로를 부르는 것에서 시작한다. 현재 애플의 시리를 부르는 ‘시리야’, 구글의 ‘Ok, 구글’ 처럼 음성 지원 비서를 부르는 행동은 스마트 디바이스를 음성으로 활용하는 시작점에 위치해있다. 이런 음성인식기능을 스마트폰의 위치를 확인하기 위한 방법으로 만든 앱이 있다.
마르코폴로(Marcopolo)라는 앱은 본래 목소리만으로 상대를 찾는 술래잡기 놀이인 마르코-폴로 놀이에서 착안해 스마트폰의 위치를 확인하지 못할 때 '마르코'라고 부르면 '폴로' 라고 음성을 인식하고 앱을 통해 응답한다. 약 30가지의 목소리를 지원하고 사용자가 지정한 이름에 따라 반응한다. 이 앱이 지원하는 기능은 단순히 스마트폰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에 그치지만 나아가 사물인터넷 시대에 사람과 사람의 친근한 소통이 단순한 음성 교류만으로 손쉽게 이뤄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

Marcopolo, Matt Wiech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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