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03월 26일 트렌드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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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Africa
- 이전의 아프리카 예술은 강렬한 색감이 강점이었으며 그것들을 적용한 디자인들이 많이 선보였다. 원시의 느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색감과 형태들은 모던한 방식으로 보여지기 시작한다. 메종 오브제 2010에서는 이를 트랜드컬쳐스(Transcultures)라 했다.
- 패션 디자이너 알랙산더 맥퀸의 2010 S/S 컬렉션은 가벼운 소재들 위에 디지털 프린팅된 다양한 애니멀 프린트들이 선보였다. 고급스럽고 리얼한 감촉을 무기로 가죽을 사용하는 경향과 반대로 가죽의 질감의 느낌만을 극사실적으로 구현한 프린트들은 강렬한 색감을 내세웠던 원시적, 민속적, 부족적인 아프리칸 스타일에서 벗어나 모더니즘을 지향한다.
Alive Matter and Structure
- 나이젤 코츠(Nigel Coates)와 프라테리 보피(Fratelli Boffi)의 애니멀리아(Animalia)는 이름 그 자체에서 알 수 있듯이 동물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그러나 뱀이나 악어, 사슴 등 동물이 갖고 있는 특성 중 색을 제외한 구조적 형태와 질감을 주로 사용했다. 이는 모던한 아프리카의 새로운 경향을 보여준다.
- 스트릿 문화에서 다채로운 색감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아프리카의 특정하고 강렬한 색은 더이상 그 지역이나 문화를 대변한다고 할 수 없다. 사람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원색적인 색감을 빼고 모던하게 정리된 마감과 형태는 가구 뿐 아니라 다양한 제품에 적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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