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02월 24일 트렌드디비
모바일 차량 검사 솔루션을 개발하는 위프로브(en.weproov.com)와 프랑스의 자동차 유통사인 버나드 그룹이 빠르게 차량을 스캔해 차량의 문제점을 파악하는 프루브스테이션(proovstation.com)을 개발했다. 3초 안에 360도로 스캔해 1mm 정도의 손상까지 인식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수리비를 책정할 수 있는데, 이 모든 과정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한다. 차량의 활동 내용을 추적하고 이력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보고서는 블록체인(Blockchain)으로 안전하게 관리한다. 무엇보다도 자동으로 차량을 식별하는 한편,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데, 공상과학 영화에 등장하는 신체를 스캔해서 질병을 알아내는 것과 유사한 장면을 보여준다. 자동차는 빠른 속도로 달리기 때문에 불의의 사고가 나지 않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3D 스캔을 통해 겉으로 봐서는 알기 어려운 상황을 포착하는 것은 물론이고, 전문가가 없어도 인공지능이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자동차의 상태를 알려주는 것은 매우 유용하다.

ProovStation, WeProov & Bernard Group(2019/06)
수시로 차량을 점검하고 관리하는 통합 서비스
자동차 점검 센터는 물론이고 연료 충전소나 주차장, 세차장과 같은 곳에서 함께 서비스하거나 대형 빌딩, 호텔, 컨벤션 센터 같은 장소에서 서비스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생각해볼 수 있다. 아예 전국적인 체인을 구축해 어느 장소든 방문해서 점검해도 데이터를 통합 관리할 수 있는 구독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혹은 스테이션은 무료로 이용하되 여기에서 발견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솔루션을 중개하면서 수익을 만들어낼 수 있다. 이를테면 필요한 부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연결해주거나,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를 소개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것이다. 혹은 OEM 제품을 직접 제조해 판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비즈니스 외에도 여기에서 축적한 데이터는 자동차 회사들에게도 필요한 정보이기 때문에 수집한 데이터 자체가 하나의 자원이 된다. 반면에 고객들은 부품을 언제 교체했는지 알고 있어서 자동차 관리 예산을 통제하기 쉽고, 보험료를 책정하거나 중고 자동차를 거래할 때는 단순히 연식으로만 차량의 상태를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종합적으로 판단해 의사 결정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하기도 한다.
삭제하시겠습니까?
|
글로벌 경영 컨설팅 회사인 엑센추어(newsroom.accenture.com/news/accenture-technology-vision-2020-fr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