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의 사후에 디지털 자아를 생성하는 웨어러블
AEON, Evan McDougall(2017/04)
캐나다의 산업 디자이너인 에반 맥도걸이 4월 2일, 아주 먼 미래를 상상하지만, 디지털 자아에 대한 영감을 주는 콘셉트 디자인을 공개했다. 이온(evanmcdougall.com/aeon)은 사람의 영혼을 디지털 백업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한 상상을 기반으로 한다. 사람이 항상 목 뒤에 착용하고 다니는 디지털 패치와 홀로그램 항아리로 구성됐다. 디지털 패치는 두뇌 활동을 모니터링하여 사용자의 취향과 성격, 각종 상호작용 등을 데이터로 만들어 저장한 디지털 모델을 생성한다. 거의 평생 데이터를 수집한 후에 사용자가 고인이 되면 홀로그램 항아리에 데이터를 담는다. 실제 영혼을 담는 것은 아니지만, 고인의 정신적 측면을 모두 저장하는 셈이 된다. 이것은 아름다운 홀로그램 그래픽으로 표현하며 사용자의 디지털 자아가 된다.
• 사람의 몸에 부착하는 웨어러블은 가장 가깝게 개인적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현재는 그 데이터로 건강 관련 정보를 얻거나 생활을 보완하는 경우가 많지만, 웨어러블의 기술이 계속 향상된다면 최종적으로는 사용자의 모든 속성을 기록할 것이다. 이것은 개인성의 디지털 아카이브(Digital Archive of Personality)가 되며 사후에 활용된다면 개인의 영원한 존재로도 볼 수 있다.
|
|
병원 간의 의약 물품 운송을 담당하는 비행 드론 Modern Delivery Drone, Swiss Post(2017/03) 스위스의 국...
|
|
상징적인 클래식카의 디자인을 재현하는 카 키트 Type H 70th Anniversary Van, David Obendorfer and Fabri...
|
|
3D 니팅 머신으로 프린팅한 재킷을 판매하는 패션 브랜드 Seamless Jacket, Ministry of Supply(2017/03)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