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품을 자동으로 주문해주는 기기
Poppy, Quirky
최근 아마존(amazon.com)에서는 소모품을 쉽게 주문할 수 있는 대쉬 버튼(Dash Button)을 선보였다. 대쉬 버튼은 소모품을 계속 리필해줘야 하는 세탁기나 칫솔, 커피 머신 등에 부착해 쉽게 소모품을 교체할 수 있는 원 클릭 주문 버튼이다. 그런데 쿼키는 아예 이러한 버튼도 필요 없는 커피 머신, 분유기, 반려동물 사료 공급기를 만들었다. 포피(poppyhome.com)라는 브랜드명으로 2015년 하반기에 출시될 이 제품들은 아마존의 자동 리필 대시 보충 서비스(DRS)를 탑재하여 커피 원두, 분유, 반려동물 사료의 재고 여부를 스마트폰으로 알려주고, 자동으로 주문까지 해주는 기능을 갖췄다. 때문에 갑작스럽게 소모품이 떨어져서 당황하는 일을 방지해준다.
• 이전의 유통 단계에서는 제조사가 유통망을 거쳐서 소비자에게 소모품을 제공하는 것이 당연시됐지만 제조사에서 생산한 기기 자체에 소무품 리필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면 더 이상 복잡하고 긴 유통시간과 비용을 아낄 수 있다. 예를 들면 프린터기에 잉크나 종이의 재고 여부를 확인해 지정된 제조사의 판매망을 통해 자동으로 공급받을 수 있어 유통 체계를 완전히 바꿀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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