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인 혼다는 30년 넘게 소아 뇌종양 재단을 지원하며, 미국의 CHOC(Children's Health of Orange County) 병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장기간 병원에 입원해 아픈 몸을 치료하는 어린이 환자가 힘을 내고,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해왔다. 병원을 무서운 장소만이 아니라 아픈 몸을 안 아프게 해주고 행복을 안겨주는 공간으로 바꾸는 프로젝트다. 2016년에는 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것에서 2021년에 장난감 자동차를 만들기까지 그 사이에 특별한 시즌(크리스마스)을 염두에 둔 것에서 시기와 상관 없이, 가상현실에서 간접 경험하던 것이 현실 공간의 경험으로,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에서 직접 상호작용하는 것으로, 자동차와 무관한 것에서 자사의 사업과 관련 있는 것으로 발전했다.
자동차 제조사가 어린이 환자를 위해 준비한 병원 프로그램
| 연도 | 경험 시기 | 가상 경험 | 현실 경험 | 경험 내용 |
| 2016 | 크리스마스 | 가상현실 | 가상현실 감상 | |
| 2017 | 크리스마스 | 증강현실 | 카드 | 현실과 겹쳐서 읽는 가상 카드 |
| 2018 | 크리스마스 | 가상현실 | 장난감 |
가상현실에서 상호작용 현실에서는 방금 본 장난감 놀이 |
| 2021 | 무관 | 장난감 자동차 | 병원 복도를 달리는 장난감 자동차 |
크리스마스 마을을 찾아가는 가상현실
오큘러스 헤드셋을 통해 병원에 누워서도 환상적인 가상현실을 즐긴다. 트리로 장식된 아름다운 마을은 화려한 불빛이 반짝인다. 크리스마스에도 친구들과 뛰놀지 못하고 병원에 머무는 아이들이 연말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Candy Cane Lane, Honda(2016/12)
격려의 말이 담긴 증강현실 카드
크리스마스와 신년을 맞이하는 순간은 온 가족이 모여 한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즐거운 순간이다. 그러나 몸이 아픈 아이한테는 오히려 우울한 날일 수 있다. 아이의 이름을 적힌 카드를 증강현실로 보면 눈이 오고, 새가 날아다닌다. 병원 공간이 마법 같은 공간으로 변하면서 신년을 축하고, 용기를 주는 카드가 펼쳐진다.
Ultimate Get-Well Card, Honda(2017/12)
가상현실을 현실에 가져온 장난감
장시간 병원에서 치료하는 어린이 환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기 힘들다. 알록달록한 가상현실 헤드셋을 착용하고 눈사람과 상호작용한다. 그리고 방금 눈으로 본 것을 현실 속의 장난감으로 가지고 놀면서 상상력을 키운다. 가상현실을 진짜 현실인 것처럼 느낀다.
The Magic Snow Globe, Honda(2018/12)
휠체어 대신에 타고 다니는 장난감 자동차
자선 사업의 하나로 개발한 쇼고(hondanews.com/en-US/honda-automobiles/releases/release-bc2bc74408027960dba69cafec2a4883-hondas-shogo-electric-ride-on-vehicle-brings-joy-to-hospitalized-children)는 병원(inside.choc.org/hondas-shogo-electric-ride-on-vehicle-brings-joy-to-hospitalized-children)에서 휠체어 대신에 이용하는 어린이용 자동차다. 병마와 싸우며 치료하는 아이는 의기소침해지기 쉬운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이동형 장난감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북돋는다. 직접 그린 번호판을 장착하고 경적을 울리며 장난감 자동차를 운전하면서 안전하게 병원 복도를 누빈다.

Project Courage, Honda(2021/12)
Shogo, Honda(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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