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타트업인 블록.파티는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보드게임 콘솔, 플레이 테이블(blok.party)을 공개했다. 이 제품은 커다란 터치스크린의 게임 콘솔을 중심으로 RFID가 내장된 실제 카드를 쓰거나 게임 콘솔에 각 플레이어의 스마트폰을 동기화하여 다양한 보드게임을 할 수 있다. 예를 들어서 포커를 플레이한다면 딜러의 카드 배분이 각자의 스마트폰 화면으로 뜨는 방식이다. 이러한 개념의 디지털 보드게임이 제법 많은데, 종이 카드의 기존 보드 게임을 그대로 디지털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런데 플레이 테이블은 가상화폐 이더리움에 사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반영하여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다. 블록체인은 온라인의 모든 거래 내역을 기록하는 블록을 생성하여 거래 당사자끼리 가치를 교환하게 해주는 바탕이 되는데, 이것을 보드게임에 반영한 것이다. 그래서 플레이 테이블 플랫폼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RFID 카드를 쓰든 스마트폰을 쓰든 사기 걱정 없이 자신의 게임 경험치를 쌓으며 캐릭터를 키우고 그 캐릭터를 다른 플레이어와 교환할 수도 있다.
• 가상화폐 거래를 중심으로 사용되는 블록체인 기술을 새로운 분야로 확대 적용했다. 안전하게 P2P로 일정 가치를 거래할 수 있는 기술이므로, 실제 가치가 거래되는 디지털 게임 속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PlayTable, Blok.Pa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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