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듀오 밴드인 트웬티 원 파일럿츠(usb.twentyonepilots.com)는 개인화된 비디오를 만들 수 있는 임포지움(imposium.com)의 지원을 받아 2020년 6월 22일에 영원히 재생되는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코드를 요청해 올린 사진과 영상을 혼합해서 3분 50초마다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재생한다. 코로나 대유행 동안 팬들과 만날 기회가 제한받자 온라인상에서 팬들과 연결될 방법을 고민한 결과이다. 가수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반복 재생하는 것을 넘어서 팬들이 참여하고 기술적으로 완성된 뮤직비디오를 매번 새로운 기분으로 감상한다. 애초의 약속과 달리 178일 만에 종료하기는 했지만, 팬들에게는 즐거운 추억을 안겼다.

Level of Concern, Twenty One Pil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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