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아흐메드 라우프는 수차례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BI 디자인 작업을 수행해 왔다. 포트폴리오 서비스인 비핸스에 10월 5일, 등록한 쿠웨이트에 있는 로스터리 스튜디오의 BI 디자인 작업도 그중 하나다.
상표 정체성이 드러나는 로고 디자인은 한 가지 언어를 채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국어 버전과 함께 국제적인 언어인 영어 두 가지로 만들거나 영어로만 만드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접근성이 좋은 영어와 자국어를 함께 표기함으로써 지역적인 정체성을 드러내며 차별화한다.
한국에서는 외국 서적을 번역했다는 것을 강조하려고 책 표지에 한글 제목과 함께 외국어 제목을 추가해서 디자인하기도 한다. 최근에는 한류의 영향으로 외국에서 판매하는 제품에 한글을 병기하는 움직임도 있다. 낯선 글자가 이국적인 느낌을 주며 호기심을 자아낸다.
https://youtu.be/63U9RcqhPr4
Roastery Studio BI, Ahmed Raouf
https://www.behance.net/gallery/256674943/Roastery-Studio-Brand-Identity-Art-Direction?tracking_source=search_projects%7Cfuel.ph+specialty+coffee
https://roasterystudio.com
https://www.instagram.com/ahmedraoufgf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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