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워치의 활용도에 주목해 각종 학습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비보런이 9월 10일, 킥스타터(kck.st/2ZVS0bn)에서 기타 연주 학습 앱, 리스트루먼트(vivolearn.com)를 크라우드펀딩 했다. 사용자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 설치하고 해당 기기와 연동된 스마트워치를 손목 안쪽으로 착용하여 사용하는데, 사용자가 코드를 짚고 연주를 할 때마다 마이크로 감지하여 시각적인 안내를 해준다. 또한, 스마트워치의 센서를 통해서 사용자가 현재 짚고 있는 기타 프렛의 위치를 인식한다. 사용 모습을 보면 스마트워치 화면 속에서 또 다른 기타 줄이 움직이는 듯하다. 리스트루먼트 앱의 기본 기능은 현재 출시된 악기 학습용 앱 다수와 비슷하다. 한 가지 차이점은 앱의 영역을 스마트워치로 확장하여 가이드 화면을 사용자의 손목 안쪽에서 볼 수 있게 한 것이다. 디지털 학습을 위한 스크린으로써 사람의 몸에 가까운 웨어러블 하드웨어를 활용한다.

Wristruments, Vivolearn(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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