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산토리 미술관이 디자인 스튜디오인 넨도(nendo.jp)와 협업해 4월 27일, 두 가지 다른 관점에서 미술 컬렉션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 인포메이션 오어 인스프레이션?(suntory.com/sma/exhibit/special/2019_2/index.html)을 개최했다. 전시 공간의 중앙에 미술 작품이 놓여 있고 양쪽으로 두 개의 길이 있다. 첫 번째 길은 좌뇌를 자극하는 것으로 글과 그래픽 자료를 사용해 방문객에게 작업 과정과 예술가의 의도 등 유익한 내용을 알려준다. 두 번째 길은 우뇌를 자극하는 것으로 최소한의 접근 방식을 이용해 방문객이 스스로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전시 경험을 두 가지 요소로 분리해 관람객은 자신의 경로를 정보 또는 영감 중 하나만 결정할 수 있다. 미술 작품을 관람하는 것을 통해 자신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다.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 공간과 방문객의 소통을 증진한다.

Information or Inspiration?, Suntory Museum of Art & Nendo(20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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