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디자인 스튜디오인 랄프 램비는가 디자인 챌린지 럭스(Design challenge LUXE) 공모전에서 신호를 차단하는 패러데이 케이지(Faraday Cage)처럼 작동하는 식탁보(ralflambie.com)를 전시했다. 스마트폰은 친밀한 관계의 주된 혼란이 되었다. 모임에서 스마트폰 사용의 부정적인 결과를 확인하는 연구가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 스마트폰의 무분별한 알람이 양질의 시간을 침범하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디자인했으며, 제품명인 사멘(Samen)은 네덜란드어로 `함께`를 뜻한다. 특수 천으로 만들어진 테이블 보의 주머니에 스마트폰을 보관하면 메시지 알림이나 전화 등 모든 신호가 차단된다. 인터넷 검색이나 사진 공유를 하지 않고 연인, 친구 또는 가족 등 식사를 함께하는 사람에게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스마트폰의 알림을 차단해 식탁 주변으로 사람들을 재결합시키고 사람 간의 대면 상호작용을 촉진한다.

Samen, Ralf Lambie(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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