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단체인 ASER(American Society of Emergency Radiology)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많은 문맹 인구를 보유하고 있는 인도는 전체 인구의 74%만 글을 읽을 수 있으며, 농촌 사회의 초등학교는 그 수준이 절반 정도일 정도로 심각하다고 한다. 이에 미국의 IT 기업인 구글이 3월 6일, 인도의 문맹 어린이를 위한 언어 학습 앱, 볼로(bolo.withgoogle.com/static/asset...ndings.pdf)를 출시했다. 음성 인식 및 TTS(Text to Speech)와 같은 기술을 활용하여 초등학생들이 힌디어와 영어를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앱 속의 독서 친구인 디야(Diya)가 아이들이 글을 소리 내어 읽을 때 이를 듣고 피드백해주고, 더 잘할 수 있게끔 조언하고 격려한다. 더불어 아이들에게 단어를 읽어주고 그 의미를 설명해주기도 있다. 여러 아이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각자의 독서 수준에 맞게 조정할 수 있다. 아이들이 지속해서 학습하기 위한 동기부여 수단으로는 인앱 보상과 배지를 획득할 수 있는 단어 게임이 있다. 또한, 인도를 포함한 많은 지역에서 항상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므로 오프라인에서도 작동되도록 만들었다. 문맹 퇴치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교육에 대한 자선 활동을 목적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다.
Bolo, Google(20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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