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스포츠 의류 브랜드인 뉴발란스가 1월 24일, 영국에서 런어웨이(newbalance.co.uk/bnr-strava-runaway-pub.html)라는 팝업 펍을 오픈했다. 4월 28일에 열리는 버진 머니 런던 마라톤(Virgin Money London Marathon)의 공식 후원사가 되면서 마라톤 경기에 더 많은 관심을 촉구한다. 이는 모든 사람의 레이스(Everybody’s Race)라는 브랜드 캠페인과도 연결되는데, 런닝화를 비롯한 각종 운동화를 판매하는 기업으로서 사람들에게 달리는 습관을 길러준다. 펍에서는 맥주를 구매할 때 현금 대신 달린 거리 수로 지불한다.
맥주를 마시고 싶은 사람은 소셜 피트니스 네트워크인 스트라바의 앱을 설치하고 평상시대로 달리면 된다. 스마트폰에 자동으로 달린 거리가 기록되며, 이는 디지털 신용카드인 런어웨이 카드(Runaway Card)에 화폐처럼 적립된다. 26.2마일 이상을 달려야 하는 마라톤 경기에 대비하기 위해 사람들을 훈련시키는 셈이다.
앱을 통해서는 꾸준히 도전과제를 부여하며 동기를 부여한다. 단순히 마라톤 경기를 후원하는 것이 아니라 마라톤 경기까지 사람들이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대비하도록 한다. 뿐만 아니라 관심사가 일치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를 제공함으로써 사람들 간의 교류를 촉진하며 브랜드 충성도를 제고한다.

The Runaway, New Balance & Stra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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