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신생 기업인 에코 소퍼(ecosoapr.com)가 1월 15일, 고체 비누를 절약할 수 있는 디스펜서를 킥스타터(kck.st/2QOpFdp)에서 크라우드펀딩 했다. 액체로 된 비누보다 저렴하고 친환경적인 고체 비누를 좀 더 편리하고 청결하게 사용하도록 설계했다. 욕실은 물론 주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내부에 일반적인 고체 비누를 넣기만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디스펜서 아래에 손을 대면 내부의 고체 비누를 갈아서 가루 형태로 제공한다. 한 번 사용하기 시작하면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기 힘든 고체 비누는 세균 번식이 용이해서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하기 적절하지 않았다. 그러나 디스펜서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고체비누도 액체 비누만큼 청결하게 이용한다. 뿐만 아니라 비누의 자투리 부분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다. 아예 다른 형태의 물건으로 기존의 사물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것을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한다. 새로운 사용방식을 제안함으로써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한다.

Eco Soapr, Eco Soapr(20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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