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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ENDDB/트렌드디비

사업/산업
2018년 04월 06일 트렌드디비

미국의 스타트업, 팬텀 오토(phantom.auto)는 정착되기까지 아직도 긴 시간이 필요한 자율주행차 기술의 과도기에 필요한 서비스를 고안했다. 현재의 자율주행차는 운전을 자동으로 처리할 수 있지만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나 응급 상황에 스스로 대처하기가 어려운 상태이다. 이때, 팬텀 오토는 자율주행차에 원격으로 접속하여 지원 센터에 있는 직원이 대신 수동 운전을 해준다. 이 지원 센터 안의 풍경은 마치 레이싱 게임의 시뮬레이터 시스템 같지만, 자율주행차에 장착된 카메라에 접속해서 실제 운전을 그대로 수행할 수 있다. 이때 자율주행차의 승객은 차량 내부의 모니터를 통해 지원 센터 직원이 운전하는 모습을 확인한다. 마치 PC의 원격 지원 서비스를 보는 듯하지만, 팬텀 오토는 자율주행차의 정착 단계에서 발생하는 공백을 메워줄 수 있다. 아직 응급 상황에 대처하지 못하는 자율주행차를 위해 매니저가 계속 운전석에 앉아 있는 것보다는 필요할 때에만 원격으로 운전해주는 서비스를 운영한다. 또한, 자율주행차의 기술보다도 중요한 장벽인 불안감을 사람의 지원으로 보완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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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antom Auto, Phantom Auto(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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