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하탄의 인터랙티브 박물관인 스파이스케이프(spyscape.com)는 방문자가 비밀요원이 돼보는 체험을 할 수 있는 일명 스파이 박물관이다. 어둡고 베일에 싸인 미스테리한 공간에 감시, 해킹, 속임수, 정보 조작 등과 같은 스파이 활동에 초점을 맞춘 테마 전시회가 구성돼 있다. 방문객은 전자기장으로 여정을 추적하는 ID 밴드를 착용하고 다양한 테마관에서 스파이가 된 것처럼 상호작용할 수 있다. 먼저 박물관 중앙에서 비밀 정보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되며, 에이전트 처리자, 암호 해독가, 해커, 인텔리전스 분석가 등 11명의 스파이 역할 중 하나를 할당받는다. 이어 거짓말 탐지기를 체험할 수 있는 심문 부스와 CCTV 감시 임무를 체험할 수 있는 360도 프로젝션 공간, 직접 건너볼 수 있는 레이저 터널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1,000여 점이 넘는 희귀한 스파이 관련 서적과 스마트 기기, 기념품 등을 판매하는 공간과 카페, 이벤트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





Spyscape, Spyscape(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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