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01월 17일 트렌드디비
영국의 스타트업인 쉘은 인디고고(indiegogo.com/projects/shell-a-smartwatch-that-turns-into-a-smartphone/coming_soon)를 통해 손목에 수납했다가 펼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쉘(shellwearables.com)의 크라우드펀딩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스마트워치의 역할은 스마트폰의 서브 액세서리와 헬스 트래커에 집중되고 있으나, 여전히 스마트폰을 손목시계 크기로 줄여서 착용하려는 시도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 제품은 4G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인데 손목에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작게 만들어졌다. 음성 통화를 할 때는 손목 크래들로부터 본체를 분리한 후 버튼을 눌러서 날개를 펼치면 된다. 위아래의 날개 2개에는 마이크와 스피커가 있으며, 위쪽 날개에는 회전되는 카메라까지 들어 있다. 아무래도 매우 작은 크기이다 보니 배터리 사용 시간이 걸리는데, 음성 통화가 필요한 상황에서는 날개를 손으로 접고 펼치는 동작으로 배터리 충전이 가능하다. 사실 제품의 실용성은 떨어지는 편이지만 날개 구조로 스피커와 마이크가 나오는 디자인이 흥미롭다. 스마트폰을 웨어러블로 만들기 위한 디자인 아이디어 중 하나가 되겠다.

Shell, Shell(20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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