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카네기 멜런 대학 연구팀이 인공지능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사람의 보디랭귀지를 읽을 수 있는 기술(cs.cmu.edu/news/computer-reads-body-language)을 발표했다. 실시간으로 여러 사람의 자세나 움직임뿐만 아니라 표정과 손가락의 모양까지 감지하고 식별할 수 있다. 현재 이 기술은 파놉틱 스튜디오(Panoptic Studio)라고 불리는 500개의 카메라가 내장된 2층 높이의 돔 구조에서 개발되었지만 추후 모든 사람이 단일 카메라와 노트북으로 이 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소프트뱅크의 페퍼와 같은 인공지능 로봇에서 표정 인식을 통한 자연스럽고 감정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비언어적인 의사소통 수단을 통한 더욱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 뿐만 아니라 게임, 콘텐츠 제작, 악기 연주 등 기계와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다. 또한, 물리치료 및 재활을 위한 새로운 시스템이나 장애인을 위한 인터페이스에도 적용할 수 있다.

Real-time Detector, Carnegie Mellon University(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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