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확장되기 힘든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보조하기 위해 스마트폰 뒷면에 디스플레이를 더하는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다. 싱가포르의 신생기업인 오아시스의 잉크케이스(kck.st/2shhRJT) 또한 비슷한 사례이다. 하지만 잉크케이스는 소비전력이 거의 없고, 종이 수준의 반사율로 눈의 피로도가 적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를 택했다. 4.5mm의 얇은 두께에 디스플레이와 배터리까지 탑재했고, 한번 충전하면 5일 정도, 고정된 화면으로는 약 한 달간 사용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는 전면의 디스플레이를 필요에 따라 보조한다. 선명한 화면이 필요한 경우에는 전면 디스플레이를 이용하고, 눈의 피로를 낮춰야 할 때는 후면 디스플레이를 이용하는 식이다. 또한, 후면 카메라 이용 시, 후면 디스플레이가 뷰파인더 역할을 해주기도 하며, 원하는 이미지로 배경화면을 만들에 띄워놓을 수 있다. IP67 등급의 방수 방진과 긁힘 방지 코팅, 낙하 충격에 강한 내구성을 지녀 스마트폰 케이스 본연의 목적인 스마트폰 보호에도 충실하다.

InkCase, Oax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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