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화장품 브랜드인 올레이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매년 2월 열리는 모바일 산업 콘퍼런스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피부 어드바이저 앱, 올레이 스킨 어드바이저(skinadvisor.olay.com/en-US)를 공개했다. 자신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재 피부 상태에 적합한 화장품을 찾도록 돕는 인공지능 상담사라고 볼 수 있겠다. 앱으로 셀카를 촬영해 올리면, 이마, 볼, 턱 등 얼굴 부위별로 피부 나이와 상태를 파악한다. 이를테면, 사용자의 이마 부위는 현재 상태가 좋지만, 볼 부분은 관리가 필요하다고 알려주는 식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피부 고민과 평소에 선호했던 화장품에 대해 질의응답을 한다. 질문과 사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당 사용자에게 필요한 제품과 피부 관리 방법을 알려준다. 즉, 딥 러닝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한 피부 분석은 물론 개인화된 제품 추천 서비스까지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이다. 구매 의사가 있는 사용자를 담당하는 인공지능 챗봇에서 나아가 사용자의 일상생활에서 가깝게 위치하며, 피부 고민을 상담하고, 맞춤 제품을 추천하는 등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역시 증가한다.
Olay Skin Advisor, Olay(20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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