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영 우편회사인 USPS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배송 상태를 추적해주는 크리스마스트리 오너먼트(sendcheer.com)를 선보였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멀리 사는 친구나 가족에게 선물을 보내고 나면 현재 배송 중인지, 잘 도착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계속해서 앱이나 웹으로 배송 현황을 보고 있기 바쁘다. USPS의 모스트 원더풀 오너먼트는 더욱 즐겁게 배송 과정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받는 사람이 상자를 막 뜯어 보는 개봉의 순간까지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먼저 오너먼트 키트가 든 상자를 주문해 수령한다. 상자 안에는 배송 상태와 상자의 개봉을 인지할 수 있는 트랙커가 부착돼 있다. 상자에 선물을 넣어서 부치고, 키트를 조립해 오너먼트를 완성하면 된다. 완성한 오너먼트를 크리스마스트리에 장식해 두고 배송 상태를 확인한다. 오너먼트는 배송 상태에 따라 다른 색으로 불을 밝힌다. 아직 배송 중이라면 파란색, 배송을 완료했다면 빨간색 그리고 선물을 받은 사람이 막 상자를 개봉했다면 초록색으로 빛난다. 물론 실제로 구현해 서비스하는 상품은 아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친구와 지인, 친척 간에 선물을 주고받는 기쁨을 참신하고 획기적으로 경험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했다.

The Most Wonderful Ornament, USPS(20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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